동지: 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 절기를 말합니다. 

동지는 1년을 24개로 구분한 24절기 가운데 스물두 번째 절기입니다. 

태양의 황경이 270° 위치에 있을 때로 일 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입니다. 

24절기의 대한과 소한 사이에 있으며 양력 12월 22일경으로 음력의 11월에 들어 있습니다. 

고대인들은 이날을 태양이 죽음으로부터 부활하는 날로 생각하여 축제를 벌이고 태양신에 대한 제사를 올렸으며 이러한 전통은 많은 세시풍속을 낳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동지에 먹는 팥죽은, 팥이 양색인 붉은색을 띠어 음귀를 쫓는 효과가 있다고 믿는 민속신앙으로 발전하여 가정과 관청에서 널리 활용되었습니다.

아마선사에서는 동지에 삼재소멸과 액운을 최소화시키기 위해 특별한 삼재 액막이 기도를 봉행합니다. 

동지불공 동참및 삼재 액막이 동참 접수는 매년도 12월 첫째 주에 합니다.

촛불기도는 상시접수 하오니 많은 접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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